▶손승희(36)·최영우(37·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딸 포비(3.4㎏) 10월 15일 출생. "포비야, 건강하게 우리 부부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세 식구 행복한 일도 힘든 일도 같이 경험하며 앞으로 나아가자. 너무너무 사랑해."

▶김지현(31)·박형근(32·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둘째 아들 샬롬(2.9㎏) 10월 17일 출생. "사랑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화목하게 잘 지내보자."

▶이하원(29)·이제현(33·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뚜기(3.2㎏) 10월 18일 출생. "사랑하는 뚜기야, 지구별에 온 걸 환영해. 아빠 엄마랑 행복하게 잘 살자. 강한 아빠! 강한 엄마! 강한 뚜기!"

▶김미주(35)·손은수(37·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아들 아꼬(3.3㎏) 10월 18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들, 열 달 동안 크느라 고생 많았어. 누나 엄마 아빠랑 같이 재밌게 지내자."

▶박지희(38)·박영준(39·대구 달성군 논공읍) 부부 셋째 딸 똑또기(2.9㎏) 10월 19일 출생.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똑또기, 엄마 아빠 품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변유림(32)·조충우(35·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뽀기(3.3㎏) 10월 21일 출생. "아가가 세상에 태어나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이 순간을 잊지 않고, 그 행복을 평생 아가에게 전해줄게. 아가야, 사랑한다."

▶황유나(35)·김진홍(35·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용용이(3.8㎏) 10월 21일 출생. "사랑스러운 용용 공주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랑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즐겁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용용 공주."

▶박소연(25)·오세중(25·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딸 예스(3.3㎏) 10월 22일 출생. "안녕 예스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 만나러 와줘서 너무 고마워. 태명처럼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게 지켜주고 응원할게. 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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