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243호] "아이들이 꿈을 꾸는 사회가 되길"

황옥주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비산원 대표

황옥주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비산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황옥주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비산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43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황옥주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비산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43번째 손길이 됐다.

황옥주 대표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지금의 시대에 꿈을 꾸는 방법에 대해서 모르는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많이 접해 왔다며,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해주고 싶다는 마음에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황 대표는 "'오랫동안 꿈을 그리면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처럼 언젠가 아름답게 꽃 피울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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