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12월 7일(토) 오후 3시 2층 만권당에서 '윈터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청년 클래식 밴드 '사운드프로텍터'가 출연해 창작 영상음악, 디즈니 메들리, 캐롤 메들리, 레미제라블 OST, 피아졸라의 사계 중 겨울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음악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사운드프로텍터'는 2024년 작곡가 이숙현, 소프라노 신유경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한 클래식 밴드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숙현(작곡/편곡), 신유경(소프라노), 김동건(테너), 권수은(뮤지컬 배우), 오수진(바이올린), 우창훈(첼로), 조성현(피아노)까지 7명이 모여 '사운드프로텍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개성 강한 무대를 펼친다. 전석 무료. 문의 053-430-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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