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증권, 유명인 아닌 고객을 광고모델로…ISA 실질적 대안 제시

"고객과 함께 만든 광고 통해 삼성증권의 ISA 서비스 강점과 진정성 전달"

삼성증권이 고객을 모델로 기용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관련 새 광고.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고객을 모델로 기용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관련 새 광고.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관련 새 광고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많은 금융 광고들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선호를 형성하기 위한 유명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 '빅모델(Celebrity)'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증권은 고객의 신뢰와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실제 고객들을 모델로 기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미 114만명의 업계 최다 ISA 계좌 수를 보유한 삼성증권은 이번 광고를 통해 다른 금융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절세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삼성증권 ISA 광고에는 3가지 혜택이 담겨있다. ▷절세 금액 비교해주는 '절세 계산기' ▷ISA에서 투자하면 좋을 종목 추천하는 '고수PICK' 서비스 ▷전용 유선 상담 서비스인 'ISA상담소' 등이다.

이창훈 삼성증권 브랜드전략팀 팀장은 "고객과 함께 만든 광고를 통해, 삼성증권의 ISA서비스의 강점과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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