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전국 축제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도모

㈜명륜당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6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2024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3천만원을 후원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린 명륜진사갈비는 후원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23일 내내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인 쉼터 운영을 통해 편의를 제공했다.

3월 22일엔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2024 제62회 진해군항제'를 후원하며 관람객들에게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과 무료 커피차를 지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모금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어서 27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2024 석촌호수 벚꽃축제'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보전에 힘썼다.

4월 초에는 명륜진사갈비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진행했던 '따뜻한 선물 받고 기부하자!' 이벤트의 1등 당첨자와 함께 밀양시청에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해 밀양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4월 17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이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3천만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여의도 공원 일대에 쓰레기통을 비치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5월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제94회 세계 캠핑카라바닝대회'와 7월 충남 보령시의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역시 후원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을 포함해 방문객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에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전국의 지역 축제와 행사를 후원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상생을 도모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