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신이 빚은 대자연, 이탈리아 돌로미티에서 특별한 여정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11월 28일 오후 8시 40분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에서 펼쳐진다.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궁상과 낭만 사이, 찐 유럽 캠핑기라 부른다.

신이 빚은 대자연, 돌로미티에서 특별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차원이 다른 이탈리아를 찾아 떠난 네 사람은 대자연의 진수 돌로미티를 만나러 북부로 달린다. 오직 이 시즌만 볼 수 있는 돌로미티의 모습이 기대된다.

"외톨이야~" 곽선영, 이탈리아 한복판에 버려지다? 별안간 멤버들과 헤어져 거리를 헤매게 된 선영. 그녀는 왜 홀로 낙오되었나? 그러다 갑자기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퍼붓는 장대비에 비상 상황이 닥친다. 우산도 비옷도 없는 이들에게 필요한 건 스피드. 강풍에 폭우까지 이어지고 칠흑 같은 공포의 밤길을 달려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데, 낭만과 비극 사이 폭우 속 질주의 결말이 궁금하다.

한편 미란이 꿈꿔온 야생화 꽃밭은 축구장 약 8천개 규모의 야생화 군락지 알페디시우시에 있다. 꿈에 그리던 야생화가 만개한 장관이 눈 앞에 펼쳐진다. 흐드러진 야생화 사이에서 미란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하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의 캠핑 여정은 28일 오후 8시 4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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