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 행사가 11월 29일 호텔 인터불고(만촌)에서 헝가리, 미얀마, 슬로바키아 등 4개국 주한대사를 포함한 총 12개국 25명의 외교사절과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40개국 협회원 및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글로벌 상황하에서 민간영역에서의 외교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가 세계 속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지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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