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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아, '2024 올리브영 어워즈' 5관왕…국내외 시장서 인정받아

사진= 아누아 제공
사진= 아누아 제공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2024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5개 부문 수상을 기록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연간 1억 건에 달하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문별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한 해의 뷰티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로 꼽힌다. 아누아는 글로벌 트렌드 토너 및 클렌징 부문을 비롯한 5개 부문에서 이름을 올리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누아의 대표 제품인 '어성초 77 수딩 토너'는 글로벌 트렌드 토너 부문에서 제품 품질을 인정받으며 상을 거머쥐었다. 해당 제품은 앞서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오일'은 글로벌 트렌드 클렌징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국내 클렌징 부문에서도 MD's Pick으로 선정됐다. '어성초 77 클리어 패드' 또한 국내 패드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아누아 제품군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아누아 측은 "이번 수상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신뢰와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누아는 5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주목받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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