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율하점은 연말을 맞아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클리어런스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시아폴리스점은 1층 특설행사장에서 여성 패션 대표 브랜드인 기비·키이스, 베네통, 쉬즈미스를 비롯해 캐주얼 브랜드인 지프, 폴햄 등의 다양한 브랜드의 겨울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명 브랜드 특집전'을 진행한다. 또 광장 중앙에는 7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율하점은 1층 2층, 각 층 특설행사장에서 블랙야크, 아웃도어가 참여하는 '겨울 아웃도어 특집전'과 케네스레이디, 주크 등이 함께하는 '여성 겨울 아우터 특집전'을 마련했다.
클리어런스 위크 기간 중에는 참여 브랜드는 구매 금액대별 7% 사은행사와 함께 롯데카드 5%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박성수 롯데아울렛 율하점 점장은 "겨울 패션 상품을 기존보다 대폭 늘려 준비한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패션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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