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2월 6일 자 시사상식

1. 정부는 임용시험 통과한 새내기 교사들의 교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것'을 내년부터 시범운영한다. 이들은 학교 내 지도 상담 교사(멘토)로부터 수업, 상담, 민원처리, 학교 행정업무 전반을 배울 기회를 제공 받는다. 부담임, 보조교사 등으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된 역할을 부여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2년차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서이초사건'을 계기로 제안된 제도인 '이것'은?(매일신문 12월 2일 자 11면)

2.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이것'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선포 이유를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법 제 77조 1항에 근거하면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 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것'을 선포할 수 있다. 국가 비상 사태에서 군사력을 이용해 사법과 행정을 유지하는 긴급조치의 하나인 '이것'은?(매일신문 12월 4일 자 1면)

3. 일률적인 정년 연장 시행으로 청년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일본의 고용 연장 사례로 본 한국 고용 연장 방안' 보고서를 통해 정년 연장을 장기적인 계획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해 기준 '이것'이 2.28개로 일자리가 풍족한 상황에서 고령층 채용이 장려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지난해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0.58개였다. 일자리 상황이 열악한 것은 물론 정년 연장으로 기성세대 은퇴가 늦어지면 청년 취업 기회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신규 구인 인원을 구직 건수로 나눈 값인 '이것'은? (매일신문 12월 5일 자 14면)

◆11월 22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달성행복택시 2. 케어 테이커 3. 다대구(앱)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