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자력환경공단,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생필품 전달

경주시·천년미래포럼·자원봉사자, 홀몸노인, 장애세대와 온정 나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5일 경주지역 취약계층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5일 경주지역 취약계층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5일 조성돈 이사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은호 천년미래포럼 이사장,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홀몸노인,기초수급자, 장애세대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연탄 1만장과 라면, 휴지, 밀키트 등을 직접 배달하여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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