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설 선물 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다.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출 수 있는 상품군으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와 주류 선물 세트를 강화했다.
중저가(2~6만원대) 선물세트는 지난해 대비 10% 상품수를 늘렸다. 고가 상품인 6~9만원대 24%, 10만원대 이상은 27%씩 각각 상품수가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예약 판매 기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0% 할인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상무)은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품목과 가격대를 더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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