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PC 비알코리아,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CCM 명예의 전당' 올라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한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한 '2024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 행사에서 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왼쪽)가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오른쪽)로부터 표창을 받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SPC 비알코리아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CCM 명예의 전당은 12년 이상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유지한 기업에 수여되는 영예로, 고객 중심 경영 철학과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기업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비알코리아는 2011년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후, 소비자 만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스마트 VOC(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고, 품질 개선과 불만 관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며 고객 신뢰를 구축했다.

또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요구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했다. 가맹점 포상제도와 핑크 드림 캠페인 등 가맹점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SPC 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는 "이번 명예의 전당 헌액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온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객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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