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도 경북 칠곡군의원(사진·왜관읍)은 9일 칠곡군의회 제30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의 차량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을 위한 행정적 노력'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국도 4호선의 협성휴포레·대동다숲 아파트 인접구간은 좌회전 차로가 없어 심각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으며, 왜관 지하차도 사거리는 통행량이 많고 차량 교행이 어려워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배 의원은 "사업 시급성과 필요성 인식을 위해 국토부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과 집요한 설득이 필요하다"며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은 일회성 건의가 아닌 집행부에 정말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