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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권오봉 전시 연계 교육 '회화와 마주하는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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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오후 2시

대구미술관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미술관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미술관이 현재 진행 중인 '제24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권오봉' 전시 연계 교육 '회화와 마주하는 선율'을 오는 13일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롭고 풍부한 리듬감을 구현하는 권오봉 작가의 직관적 회화 세계를 클래식 음악의 감각성, 즉흥성과 결부해 예술의 총체적이며 원초적인 동기를 들여다봄으로써, 전시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보여주는 이번 강의는 조희창 음악 평론가의 해설과 함께 '슈베르트 즉흥곡 3번', '바씨의 리골레토 판타지' 등 다양한 곡을 다룬다. 연주에는 첼리스트 임재성,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참여해 작가의 작품을 음악적 요소로 깊이 있게 다룬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대구시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 및 대구미술관 홈페이지(daeguartmuseum.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053-430-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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