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오피퍼니처는 가구제조업체 최초로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티오피퍼니처는 상업용 가구와 가정용 가구를 아우르며 25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기업으로, 창업가구 브랜드 '아르푸가구', 가정용 가구 브랜드 '마이엘가구'와 '헤르짐머'를 대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운영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
티오피퍼니처는 인증 과정에서 다양한 소비자의 목소리(VOC)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한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은 티오피퍼니처가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황은주 대표는 인증 수여식에서 "소비자는 회사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이라며, "소비자의 의견이 회사의 방향을 제시해왔다.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티오피퍼니처는 CCM 인증을 계기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상생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 직원 대상 CCM 교육을 확대하며 소비자중심경영 철학을 내재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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