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경북(TK)신공항 배후 신도시 '이것'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대구시는 내년부터 '이것'의 개발 계획 수립에 착수, 오는 2026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도시가 신공항 활성화와 공항경제권의 허브로 거듭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 개발 계획에는 '화이트존'(White Zone) 조성도 포함된다. 화이트존은 미래 개발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용도 지정이 유보된 지역을 뜻한다. 대구시는 이곳에 대구테크노파크와 연계한 첨단산업기술단지, 메디컬센터, 항공고교 및 국제학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2030년 TK신공항 개항에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의료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할 예정인 '이것'은?(매일신문 12월 10일 자 10면)
2. 상위 1%를 위한 최고급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 na)가 사용하는 고급 소재 중 '이것'은 낙타과 동물로 해발 4,000m 이상의 안데스지역에서 서식한다. '이것'의 털은 평균 지름이 12.5~13미크론(μm) 정도로 매우 가늘고 부드러우며 미세하다. 희귀한 동물로 혹독한 추위와 더위를 견디며 적응한 '이것'의 털은 뛰어난 온도 조절 속성을 가지고 있다. 2년에 한 번씩만 털을 깎아 생산되는 양이 매우 적어 고가의 제품으로 판매되기도 하는 '이것'은?(매일신문 12월 12일 자 16면)
3. 탄핵 정국으로 정부의 '이것'이 내년 이후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는 공익위원 권고문 등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결과물이 나온 후 '이것'의 발표 시기를 조율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그러나 노동부가 '이것'에 담으려는 내용 가운데 법정 정년 연장, 선택형 재고용 등 관련 법 제도 개편안이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주제여서 합의점을 찾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은퇴 후 연금 수급 연령까지의 공백이 예상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과제로 급부상해 정부가 내놓은 방안인 '이것'은?(매일신문 12월 11일 자 7면)
◆11월 29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중부내륙철도 2. 무역대표부(USTR) 3.진밭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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