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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커뮤니케이션,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9관왕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ZERO 캠페인' (사진= 차이커뮤니케이션)

차이커뮤니케이션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9개 부문을 수상하며 디지털 마케팅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 중 최고상인 대상을 받은 작품은 미래에셋증권의 'ZERO 캠페인'과 한국관광공사의 'AI vs KOREAN 캠페인'이다.

'ZERO 캠페인'은 AI를 활용해 숫자 0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소비자 혜택과 기술 활용의 결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캠페인은 SNS 마케팅 부문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며, 젊은 세대의 콘텐츠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인정받았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AI vs KOREA 캠페인' (사진= 차이커뮤니케이션)

'AI vs KOREAN 캠페인'은 AI가 아닌 한국인이 직접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참여형 프로젝트로, 전형적인 관광 콘텐츠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접근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캠페인은 누적 조회수 3.5억 뷰를 기록하며 공공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CJ제일제당 유튜브 '제1의맛'(SNS 마케팅 금상), ▲KB손해보험 검색광고 캠페인(검색 퍼포먼스 금상), ▲굽네치킨 신제품 캠페인(디지털크리에이티브 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며 창의적인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입증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 최영섭 대표는 "AI와 빅데이터를 결합한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광고 환경에 발맞춘 전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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