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영화학교·정진아 씨 대구교육 정책홍모 공모전 최우수작

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 정책홍보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구시교육청의
대구시교육청의 '2024년 대구교육 정책홍보 공모전' 숏폼 부문 최우수작의 한 장면. 대구시교육청 제공.

'2024년 대구교육 정책홍보 공모전' 최우수작에 대구영화학교가 숏폼영상 최우수작에, 정진아 씨가 사진부문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13일 대구시교육청은 홈페이지에 '2024년 대구교육 정책홍보 공모전' 수상작을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열린 대구교육 정책홍보 공모전에는 숏폼 영상 165건과 사진 51건이 출품됐고, 미디어 관련 전문가의 심사결과 최우수 등 총 26작품이 선정됏다.

숏폼영상 최우수작으로 대구영화학교 선생님들이 만든 '모두가 함께하는 베리어프리'가 선정되었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따뜻한 교육활동을 잘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부문 최우수작 정진아님의 '도서관에서 키도 쑥쑥 생각도 쑥쑥'은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다품상 각 5만 원 등 총 84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대구시교육청 공식 유튜브에 올라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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