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병원은 지난 12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응급의료 전진의 날' 행사에서 대구시 응급의료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날 W병원은 6개 중심병원과 협업 체계 유지, 대구·경북 유일 보건복지부 지정 수지접합 전문병원, 관절 전문병원으로 응급외상환자를 적극 치료 및 수술을 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365일, 24시간 관절별 전문의가 응급외상환자 진료 및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의 응급외상환자가 W병원으로 모이고 있다.
우상현 병원장은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의료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응급외상환자 진료 및 수술에 최선을 다해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 경북대병원(대구응급의료지원단) 주관으로, 18개 응급의료기관 등 응급의료계, 119 구급대원, 보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