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라(29)·이상기(31·군위군 우보면) 부부 셋째 아들 요한(3.2㎏) 11월 11일 출생. "시랑과 은혜의 선물로 온 요한아, 엄마 아빠에게 선물과 같이 와줘서 고마워. 누나랑 형이랑 우리 다섯 식구 행복하게 사이좋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송혜정(30)·박상호(34·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아들 딱풀이(3.2㎏) 11월 11일 출생. "아빠 생일에 태어난 최고의 선물 딱풀아,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커주렴. 우리 아들,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
▶이경민(37)·임진득(42·대구 북구 사수동) 부부 첫째 아들 띵똥이(3.4㎏) 11월 12일 출생. "엄마 아빠의 인생에 최고의 선물로 와준 띵똥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단다. 세상 행복만 안겨 줄게. 건강만 하렴."
▶이근령(31)·김남언(33·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뚜뚜(3.4㎏) 11월 12일 출생. "뚜뚜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태어나느라 고생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자라주면 좋겠다. 앞으로 우리 세 가족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신소정(30)·박수원(30·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부부 첫째 딸 용용이(2.6㎏) 11월 12일 출생. "엄마와 아빠가 만나듯 용용이도 엄마와 아빠를 만났구나. 앞으로 엄마 아빠와 즐겁게 행복하게 좋은 추억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자. 사랑스러운 용용아, 태어나줘서 고맙고 건강히 자라렴."
▶김결희(34)·강건진(36·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까꿍이(3.9㎏) 11월 12일 출생. "까꿍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줘. 리아 언니랑 재미있게 놀자."
▶정유은(39)·성동환(35·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딸 용떡이(2.6㎏) 11월 13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엄마 아빠에게 한방에 바로 와줘서 너무 고맙다. 착하고 예쁜 우리 딸, 빛나는 이 세상에서 좋을 때나 힘들 때나 항상 엄마 아빠가 곁에서 함께 해줄게. 사랑해."
▶박소현(29)·김태각(31·안동시 용상동) 부부 첫째 아들 꼬물이(3.9㎏) 11월 19일 출생. "배 속이 좁아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무사히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아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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