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에서 택시가 정차된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쯤 예천군 용궁면 가야리 34번 국도(문경에서 예천방향)를 달리던 K5 승용택시가 고장으로 정차돼 있던 트레일러 트럭의 후미에 추돌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등 승객 3명은 중상, 택시 기사인 60대 남성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후 택시는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후 택시에 불이나 전소
경북 예천군에서 택시가 정차된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쯤 예천군 용궁면 가야리 34번 국도(문경에서 예천방향)를 달리던 K5 승용택시가 고장으로 정차돼 있던 트레일러 트럭의 후미에 추돌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등 승객 3명은 중상, 택시 기사인 60대 남성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후 택시는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