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JW메디칼, 대한유방영상의학회 송년 학술대회서 초음파 진단기기 선보여

사진= JW메디칼 제공
사진= JW메디칼 제공

JW메디칼이 대한유방영상의학회가 주최한 송년 학술대회에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3종을 전시하며 최신 영상진단 기술을 소개했다.

지난 14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2024 대한유방영상의학회 송년 학술대회'에는 영상의학과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JW메디칼은 이 자리에서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의 첨단 초음파 영상 기술인 '딥인사이트(DeepInsight)'를 적용한 △AR850DI △AR750DI △AR650DI 3종을 선보였다.

딥인사이트 기술은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전기적 잡음을 최소화하고, 인체 조직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정밀하게 측정해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더욱 정확한 영상 판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첨단 영상진단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기술을 알리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JW메디칼은 영상진단 장비 분야에서 활동을 확대하며, 국내 의료기관에 초음파 진단장치, 디지털 엑스레이, CT, MRI 등 고성능 의료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