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립도서관은 17일 '2024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 계획 수립, 지역 공동체와 협업 사업 및 독서소외 계층 발굴을 통한 독서 사각지대 해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독서 소외인에게 전화로 찾아가는 책친구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문화강좌 지원 등 독서취약계층 발굴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독서환경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 속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혜 나눔의 공간이자 문화, 놀이 등의 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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