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대한민국예술올림픽위원회 창립총회 고문 추대돼

박 회장 "33인 발기인이 세계예술올림픽 개최 위해 준비하겠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부띠크모나코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부띠크모나코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예술올림픽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네 번째부터 차례로)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이광수 세계조형예술협회 회장. [사진=아이넷방송그룹]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부띠크모나코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예술올림픽위원회 창립총회'에서 고문으로 추대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광수 대한민국예술올림픽 준비위원장 겸 IAA(세계조형예술협회) 회장과 140만 회원이 가입된 행복한 문화 나눔 사단법인 사색의 향기 이영준 이사장이 함께 참석했다.

박준희 회장은 "올림픽의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Pierre de Coubertin)이 고대 그리스의 이상을 부활시키고자 예술 경연을 올림픽에 일부 도입해 미술과 올림픽 경기가 조화를 이룰 것을 제안한 것처럼 모두의 예술(Art of All), 모두에 의한 예술(Art by All), 모두를 위한 예술(Art for All)을 구현하기 위해 33인 발기인이 세계예술올림픽 개최를 위해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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