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이충환)는 12~16일 닷새간 태국에서 국제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49명의 로타리안이 참여해 다양한 보조금 사업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참여자들은 봉사 첫 날인 13일, 대구송림 로타리클럽이 후원한 엠블런스와 혈액투석기를 Public Health Center 병원에 제공한 데 이어 경산중앙 로타리클럽이 제공한 정형외과 수술도구 세트와 청도 로타리클럽이 제공한 가상현실 재활운동기구를 각각 현지 병원에 전달했다. 또한 각 로타리클럽 간 자매지구 및 자매클럽 결연식이 진행됐으며 지구 내 산하 로타리클럽들이 준비한 학용품, 운동용품, 생활용품 등을 태국 현지 학교와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환 총재는 "이번 국제봉사 활동은 태국 현지 로타리클럽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였으며, 국제적인 이해와 친선 그리고 평화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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