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2024년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주요 제품들이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아누아는 클렌징 오일, 세럼, 토너 등 5개 주요 품목이 각 카테고리 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대표 제품인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오일'은 클렌징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0 TXA 4 다크 스팟 코렉팅 세럼'과 '라이스 70 글로우 밀키 토너'는 세럼과 토너 카테고리 각각 4위와 8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어성초 77 수딩 토너'와 '어성초 쿼세티놀™ 모공 딥 클렌징 폼'이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아누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북미를 포함한 주요 지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현지화 전략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이어 이번 성과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아누아의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증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아누아는 출시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에서 인기를 얻으며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우리는 계엄에 찬성한다고 아무도 말한 적 없다, 전쟁 중 이탈자 참수 원칙"
조국 "제 빈자리 채워달라, 이제 여러분이 조국"…오늘부터 수감 생활
조국, 수감 하루 만에 '옥중 서신'…"담요 위 잠자리, 어깨와 등 배겨"
유승민, '한동훈 배신자론'에 "박근혜 탄핵 때 배운게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직 사퇴 "제가 부족한 탓…국민께 죄송"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