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홍기획이 내년도 소비 흐름을 분석하고 7가지 변화의 신호를 제시했다. 대홍기획에 따르면 올해 2025 D. 라이프시그널리포트 부제로' 미래, 제1막'(The Future, Act)을 선택했다. 이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와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 사회구조 개편 등 급속한 변화로 인해 기존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 미래 제 1막이 열리고 있다는 의미다. 보고서에서 주목해야 할 변화는 피벗의 시대, 각자의 속도, '이것' 소비, 리테일 실험, 디지털 딜레마 등이다. 이중 부모-자녀, 조부모-손자녀 등 소비의 중추가 되는 세대가 교차되는 것을 의미하는 '이것'은?(매일신문 12월 16일 자 16면)
2. 사업 추진 초기부터 친일 논란과 예산 낭비 지적이 나왔던 대구 중구청의 '이것' 조성과 운영이 의회 반대에 부딪혀 상당기간 늦춰질 전망이다. 이날 기권한 의원들은 연간 수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민간 위탁 방식이 적절치 않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의 핵심 공약 사업으로 지난 2022년 콘텐츠 없이 방치되던 구 에코한방웰빙 체험관 건물을 활용해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었던 '이것'은?(매일신문 12월 19일 자 8면)
3. 겨울철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수가 전국적으로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에서는 '이것'이 영유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구시에 표본감시로 신고된 '이것' 감염증 입원 환자수는 6주째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0~6세) 입원 환자 수가 전체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영유아가 감염될 경우 보챔, 수유량 감소, 쌕쌕거리는 숨소리, 재채기, 무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이것'은? (매일신문 12월 17일 자 8면)
◆12월 6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수습교사제 2. 비상계엄령 3. 신규구인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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