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립 3개 박물관,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진행

향토역사관, 미니 방울 트리 만들기
방짜유기박물관, 입체 액자 만들기
근대역사관, 풍경 만들기·사탕 증정

대구근대역사관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근대역사관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인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이 오는 24일부터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한다.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은 24~25일 '트리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미니 방울 트리를 만들기를 매일 선착순 50가족이 체험할 수 있다.

팔공산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크리스마스 입체 액자 만들기 체험을 24~26일 매일 선착순 50가족에게 제공한다.

대구근대역사관도 24~26일 매일 100가족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풍경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24~31일에는 '연말 데이트는 박물관에서!' 이벤트로, 부부·연인·남매 등 데이트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팀에게 사랑을 담은 사탕을 증정한다.

각 박물관에서는 상설전시를 비롯해 ▷1909년 순종 황제의 대구 행차와 대구 사회 ▷1905년 경부철도 개통과 대구, 대구역 ▷공예가와 만난 팔공산의 예술혼II ▷이달의 방짜유기 ▷그림과 고지도로 보는 대구달성 등의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