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회 담론을 위한 온라인 전문 비평커뮤니티 '현상과 진상In &Out' 개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황승경 연극평론가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황승경 연극평론가'김원PD'전승훈 기자'김건표 교수.

대경대 김건표 교수와 평론가들이 모여 공연예술과 문화 현상을 진단하는 SNS 온라인 커뮤니티 비평그룹<현장과 진상 In &Out>이 개설된다.

'현상과 진상'은 예술작품이 표출하는 현상을 통한 실존의 새로운 인식 탐구를 목표로, 인간 존재와 그 본질에 대한 접근에 집중하는 온라인 평론가 그룹이다.

평론그룹은 < 당신의 밤과 음악>, <노래의 날개 위에>, <명연주 명음반> 등 클래식 FM을 담당하고 있는 KBS 김원 PD, 언론과 방송, 연극 전문 저널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연극평론을 하는 김건표 교수(대경대), 연극평론가 황승경, 공연평론가 수진, '전승훈의 아트로드' 문화기행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전승훈 기자가 비평그룹을 이끌게 된다.

김건표 교수(평론가)는 " 앞으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연극과 문화, 공연예술 전반에 걸쳐 온라인을 통한 생산적인 비평 활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