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의 작품이 여전히 강세다.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20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12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가 7주 연속 1위를 수성했고,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않는다'가 그 뒤를 따랐다.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나온 '작별하지 않는다', '흰', '검은 사슴' 3권을 모은 '한강 스페셜 에디션'이 5위, '흰'이 6위,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가 7위를 차지했다.
10위 안에 한강의 작품이 6개나 포진했다.
지난주 10위 안에 들었던 '트렌드 코리아 2025'(4위), '트럼프 2.0시대'(8위),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9위)도 비슷한 순위를 유지했다.
채사장이 쓴 신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이 10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 교보문고 12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12월 11~17일 판매 기준)
1. 소년이 온다(한강·창비)
2. 채식주의자(한강·창비)
3. 작별하지 않는다(한강·문학동네)
4. 트렌드 코리아 2025(김난도 미래의창)
5. 한강 스페셜 에디션(한강·문학동네)
6. 흰(한강·문학동네)
7.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한강·문학과지성사)
8. 트럼프 2.0 시대(박종훈·글로퍼스)
9.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태수·페이지2북스)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채사장·웨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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