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해버린♬ 매력♪ 있는 그 ♩남자…."
보이스퀸 가수 정수연이 신곡 "찍었어"와 "생각만해도 눈물이"를 발표했다.
"찍었어"는 에어로빅 스피닝 점핑 등 다이어트 음악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으며 아이들까지도 신나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작곡한 히트제조기 설운도 선생이 정수연 가수의 성공을 기원하며 준 곡이다.
이 곡은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을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을 쟁취하는 EDM풍의 댄스곡으로 중독성이 강하고 누구나 쉽게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생각만해도 눈물이" 역시 으로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힘들고 지쳤을때 끝까지 내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는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설운도 작사 작곡, 박광복이 편곡 한 이 신 곡은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 추진 된 사전모니터링에서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백석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정수연은 2010년 싱글 앨범 "죽도록 미워"로 데뷔, 2020년 MBN 보이스킨 우승을 차지한 기본기가 탄탄한 보컬트레이너로 많은 입시생과 가수들을 티칭해 온 실력파 가수이며 발라드와 트로트, POP댄스 등 전 장르를 섭렵한 레파토리를 보유하고 있을뿐 아니라 재치있는 입담과 센스를 겸비한 만능엔터테이너다.
그는 KBS불후의 명곡 주현미편 우승, MBN 라스트싱어 출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MBN 복면가왕 '화관'3라운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조항조가요제) 등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재 영주시 홍보대사를 맡아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수연은 "'생각만해도 눈물이'는 대중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담고 있고 '찍었어'는 발랄한 캐릭터처럼 앞으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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