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 만산동 국도에서 포터와 스타렉스 '꽝' 12명 부상

구조대 '다수사상자시스템' 가동 1명은 심정지

상주시 만산동 3번 국도에서 1t 포터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상주소방서 제공
상주시 만산동 3번 국도에서 1t 포터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상주소방서 제공

20일 오후 4시21분쯤 경북 상주시 만산동 3번 국도에서 1t 포터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합차 탑승자 등 모두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구조대가 신속히 출동해 '다수사상자시스템'을 가동 부상자들을 5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했다.

현재 1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과실이나 도로 상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시 만산동 3번 국도에서 1t 포터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상주소방서 제공
상주시 만산동 3번 국도에서 1t 포터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상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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