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대구여행상점' 16곳 신규 선정

동성로 관광특구 등 주요 관광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매장들

2024 대구여행상점 인증서 수여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24 대구여행상점 인증서 수여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대구여행상점'을 신규 선정했다.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6곳의 매장은 ▷CGV대구한일(CINE&FORET관) ▷갓파이 ▷넌테이블 본점 ▷네쥬 ▷노실리콜렉트 ▷녹태원 ▷더현대대구 ▷덕크로싱도넛 ▷동성로스파크 ▷두남자찜닭 동성로점 ▷모리스커피 남산점 ▷삼국유사테마파크 ▷샵미플러스 ▷스구식탁 동성로점 ▷이월드 ▷한끼플러스 등 16곳이다.

선정된 사업체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서, 대구관광 공식 온라인 채널(대구트립로드, 여행 앱 '대구트립', SNS 등)과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환대서비스 개선 교육, 방문 인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매장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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