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어학원이 내년 5월, 7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주니어 대상 프리미엄 어학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지난 2015년부터 이어진 '정철어학원주니어' 브랜드 운영이 종료되며, 기존 브랜드를 통합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995년 국내 최초로 어린이 대상 영어 프랜차이즈 학원을 도입하며 영어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정철어학원은 이번 재출범을 통해 기존의 성인 대상 강좌에서 주니어층으로 대상을 확대하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철어학원의 창립자인 정철 이사장과 정학영 대표가 직접 나서 커리큘럼 개발과 운영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 론칭을 통해 한국 영어교육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학영 대표는 "3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의 즐거움과 실력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학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철 이사장은 "영어는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다"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정철어학원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정철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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