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미술가협회(이하 현미협)가 24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이스129(대구 중구 봉산문화길 14)에서 '함께하는 A4' 전시를 연다.
'함께하는 A4' 전시는 회원 간에 서로 소통하면서 뜻 깊은 연말을 마무리하고자 현미협이 매년 연말 진행하는 소품전이다.
올해는 협회장인 조경희 작가를 비롯해 강다온, 고수영, 김혜전, 심현영, 이성철, 임영규 등 대구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활동력을 넓혀 나아가는 작가 80여 명의 다채로운 작품 2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작은 크기의 작품들을 소개해, 시민들이 좀 더 친숙하게 느끼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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