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면장 이광수)에 있는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대표 최영창)은 지난 23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에서 매년 김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최영창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복지재단을 통해 김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은 1989년에 창립해 가스에너지를 이용한 공작기계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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