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군 새마을 지도자대회 열어

대구 군위군 새마을 회원들이 대구 군부대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 새마을 회원들이 대구 군부대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23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택관 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2024도 군위군새마을회 활동 영상 보고 ▷읍면 새마을 활동 상사업비 시상 ▷새마을 유공 지도자 표창 수여 ▷행운권 추첨 ▷읍면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회는 이날 '대구 군부대 유치는 군위로'를 외치며 대구 군부대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올 한 해 열심히 열심히 노력한 새마을지도자들을 위로하고, 내년 새마을운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새마을 회원들이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새마을지도자드르이 헌신과 노력이 군위군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군위군 발전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