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아인협회경북협회칠곡군지회와 이그린하나물류(대표 유완식)는 청각장애인 가정의 자녀 정서 교류 지원 사업인 '산타가 돌아왔다'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그린하나물류에서 100만원을 후원해, 9가구 14명의 자녀들에게 운동화와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칠곡군 기산면 금종쌀(대표 김종기)에서는 쌀 2㎏과 황금향을 이들에게 전하며 온기를 나눴다.
농아인협회칠곡군지회는 140여명의 청각·언어장애인을 대표하는 장애인단체로 의사소통지원, 권익보호 및 수어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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