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창원 군위군 총무과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대구 군위군 이창원(가운데) 총무과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 이창원(가운데) 총무과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은 이창원 총무과장이 지난 2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창원 총무과장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30년 이상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청렴한 자세로 동료 공무원의 모범이 되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총무과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의 업무 추진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한 공이 크므로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과장은 2023년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대행업무 추진에 있어 지원예산 확대 및 행정지원을 통해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 조성 기여했고, 군위군협의회가 더욱 많은 활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자문위원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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