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성군 논공읍 자동차부품공장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대구 달성군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 31분쯤 달성군 논공읍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89명, 소방차량 34대를 투입해 2시간 여만인 25일 오전 1시 5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공장시설이 불에 타는 등 2억5천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