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는 런(러닝)세권 집을 구하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 가족은 김포에 살고 있다. 가족 모두 운동을 좋아해 주말마다 공원에서 3~4㎞를 달린다. 하지만 러닝 할 때마다 차로 먼 거리를 이동하는 불편함 때문에 이사를 결정했다. 원하는 지역은 남편의 직장까지 차로 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집 앞마당에서 축구를 편하게 하길 바랐으며, 집 근처 다양한 스포츠 학원이 있길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많은 캠핑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필요로 한다.
소개할 매물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 의뢰인 맞춤 1층 매물로 널찍한 거실은 드넓은 야외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다. 이어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대단지 신축 아파트를 소개한다. 매물은 복층 구조로 1층 매물이지만, 지층에 완벽한 공간이 숨어 있다. 이곳은 대학교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이 가능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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