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계란 두판을 9천990원에 판매하는 등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닷새 동안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연다.
홈플러스는 육류와 계란, 떡국 재료 등 각종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 혹은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한다.
오는 28∼29일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하고, 농협안심한우의 경우 다음 달 1일까지 최대 절반가격에 판매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한돈 냉동 삼겹살 전 품목도 반값에 제공한다.
특히 대란(30구)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두 판에 9천990원에 내놓는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물가로 부담스러운 연말연시가 예상되지만, 홈플러스는 전사 역량을 총동원해 연말연시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퇴임 D-1' 문형배 "관용과 자제 없이 민주주의 발전 못해" 특강
"조직 날리겠다" 文정부, 102차례 집값 통계 왜곡 드러나
헌재재판관 지명 위헌 논란…한덕수 대행 역풍 맞나
한덕수 돌풍, '어게인 노무현'?…영남이 선택한 호남 후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