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에 원자력 분야에서 재난안전 전반에 걸친 위험관리 활동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7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A등급 달성을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발전소 안전을 확보해 국민 신뢰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통해 미래 에너지 비전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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