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민주당 강경 일변도 정국 주도에 "여당 의원 끌어안는 설득 작업 벌여야 하는 거 아니냐"는 내부 목소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주한 일본대사 접견하며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다. 이웃 국가와 적대적 관계 맺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총선은 한일전, 투표는 독립운동"이라던 분들 서서히 발 빼라는 신호.

○…한덕수 대행 탄핵까지 밀어붙인 민주당의 강경 일변도 정국 주도에 "여당 의원 끌어안는 설득 작업 벌여야 하는 거 아니냐"는 내부 목소리. '힘자랑' 효능감 달달한데 그런 조언 귀에 들어오겠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담긴 'NLL 북한 공격 유도' '정치인 사살' 등이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이 맞을지 수사기관도 갸우뚱. 주관적 상상과 객관적 팩트를 구분하는 건 수사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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