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쿠팡, 다음 달 5일까지 바닷가 인근 130여개 숙소 숙박권 최대 30% 할인

유통업계 다양한 연말 할인·기획전

서울 시내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쿠팡 배송차량들 모습. 연합뉴스
서울 시내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쿠팡 배송차량들 모습. 연합뉴스

2024년 한해를 떠나보내는 마지막 주말·휴일을 맞아 마련했다. 연말연시 많이 찾는 먹거리부터 패션·화장품, '새해 해돋이' 여행 상품까지 다양하다.

쿠팡은 다음 달 5일까지 새해 해돋이를 감상하기에 좋은 바닷가 인근 130여개 숙소 숙박권을 최대 3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강릉세인트존스호텔, 속초 더블루테라호텔·모레브 바닷가 오션뷰 스파펜션, 울산 타니베이호텔, 고창 동호비치호텔 등이 있다. 와우회원은 최저가 4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1일까지 육류, 계란, 떡국 재료 등 새해 수요가 높은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 또는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준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해맞이 한상차림' 행사를 통해 필수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딸기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3천원 할인하고 한우는 '주말 특가'나 '단 하루 특가'로 최저가에 선보인다.

G마켓(지마켓)·옥션은 오는 31일까지 오스트리아 여행과 현지 쇼핑을 연계한 '로맨틱 윈터 인 오스트리아'(Romantic Winter in Austria) 기획전을 한다. 항공·숙박·패키지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하고 현지 대표 아웃렛인 '멕아더글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오스트리아 항공권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있다.

11번가는 연말연시를 맞아 수요가 높은 인기 선물을 오는 29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홍삼, 비타민, 한우, 과일, 간편식, 생필품 등의 추천 상품을 엄선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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