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과 손병복 군수의 적극적인 행보가 연이은 수상으로 이어지며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수상한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정책과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이나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적인 변화를 이끈 기관, 기업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행정혁신부문에는 울진군이 3년 연속으로 수상을 했고, 국방군수사업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는 논산시, 반도체 산업 및 첨단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이천시가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울진군은 손병복 군수 취임 직후부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더불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손 군수의 개인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올해 ▷k-브랜드 미래혁신도시 부문 ▷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지방행정 부문 ▷2024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 경영 지역경제 발전경영 부문 ▷제6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고령화 혁신대응 부문 ▷제3회 한국언론연대 의정·행정 대상 기초단체장부문을 수상했다.
손 군수는 지난해에도 240여 개의 지자체 중 2곳만을 선정하는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공헌도와 행정 운영에 대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손 군수는 "울진군의 모든 성과는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많은 도전과 변화에 힘을 모으고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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