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산대 학생주도 교양 교육모델 공모전 시상

이승미 간호학과 학생 대상 수상

호산대가 마련한 학생주도형 자율설계교육 교육모델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가 마련한 학생주도형 자율설계교육 교육모델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 혁신교육원은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2024학년도 학생주도형 자율설계 교양 교육모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대 핵심역량(창의융합역량, 현장실무역량, 공동체역량, 의사소통역량, 글로벌역량)의 진단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부족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디자인한 교양교육 모델의 우수성을 평가했다.

공모전에서는 대상 등 4명의 학생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이승미 학생(간호학과 2년)은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교양 교과목을 선택하고 수강해 핵심역량과 전공역량을 두루갖춘 간호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선영 혁신교육원장은 "이번 학생주도형 자율설계 교양 교육모델 공모전을 통해 우리 대학의 5대 핵심역량을 겸비한 전문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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