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 3일 스테인레스 및 철강 소재 전문 기업인 ㈜동일(대표이사 박병수)에서 2025년 적십자 특별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 적십자사에 따르면 ㈜동일은 2020년 코로나19 성금 기탁, 2022년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 가입을 통한 정기후원에 동참해 온 바 있으며 누적 기부금액이 2천3백만 원에 달한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 대표는 "군위군 산불 화재,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에서 적십자가 신속하게 대처함을 보았다"며 "재난 이재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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