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택관 대구 군위군새마을회장은 3일 새해를 맞아 산성면 15개 경로당에 감귤 37박스를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 회장의 경로당 감귤 기부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뤄진 것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더하고 있다.
박택관 회장은 "새해를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박택관 회장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새해를 더욱 행복하게 시작하실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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